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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아림"씨의 청부폭행에 대한 의혹

xyoonx 2021. 6. 16. 16:49

 

최근 배우 "진아림"씨가 갑질을 하며 조폭을 동원해

보복을 가했다는 글이 SNS에 올라오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출처=진아림 인스타그램]

 

관련된 기사에는 "30대 남성"의 고소장의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특수상해 교사 내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상해) 교사 혐의로

배우 "진아림"씨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또한 배우 "진아림"씨도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우울감, 불면, 과민성, 공황 증상 등으로 인한 약물 조절 및 유의 경과 관찰 필요"

의사의 소견이 적힌 진단서와 무고 및 공갈, 협박, 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30대 남성"은 배우 "진아림"씨가 "지인의 주점에서 공짜 술을 요구했고,

그에 대해서 거부하자 왜 협찬을 해주지 않냐며 따졌으며, 그 이후에

조폭을 동원하여 폭행을 했다"며 글을 올렸었던 상태입니다.

 

[출처=진아림 인스타그램]

 

해당 글이 논란이 되기 시작하자 배우 "진아림"씨는

"30대 남성"분이 얼마 전부터 팔로우를 하고 댓글에 이상한 글을 남기기에

차단을 하였으며, 해당 글 작성자가 욕 비방글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저는 공짜 술 절대 요구한 적 없다. 지금도 1000만 원 협찬해준다고

난리인데 안 가도 된다”라며 “조폭 동원? 제 팬은 20대 일반인이고 스토커 사생팬은 30대 2명인데

20대가 어떻게 30대를 때리냐”"며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찰측에서는 배우 "진아림"씨와 "30대 남성"의 고소 내용을 검토한 뒤

양측을 차례로 불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