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아림"씨의 청부폭행에 대한 의혹
최근 배우 "진아림"씨가 갑질을 하며 조폭을 동원해
보복을 가했다는 글이 SNS에 올라오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관련된 기사에는 "30대 남성"의 고소장의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특수상해 교사 내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상해) 교사 혐의로
배우 "진아림"씨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또한 배우 "진아림"씨도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우울감, 불면, 과민성, 공황 증상 등으로 인한 약물 조절 및 유의 경과 관찰 필요"
의사의 소견이 적힌 진단서와 무고 및 공갈, 협박, 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30대 남성"은 배우 "진아림"씨가 "지인의 주점에서 공짜 술을 요구했고,
그에 대해서 거부하자 왜 협찬을 해주지 않냐며 따졌으며, 그 이후에
조폭을 동원하여 폭행을 했다"며 글을 올렸었던 상태입니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기 시작하자 배우 "진아림"씨는
"30대 남성"분이 얼마 전부터 팔로우를 하고 댓글에 이상한 글을 남기기에
차단을 하였으며, 해당 글 작성자가 욕 비방글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저는 공짜 술 절대 요구한 적 없다. 지금도 1000만 원 협찬해준다고
난리인데 안 가도 된다”라며 “조폭 동원? 제 팬은 20대 일반인이고 스토커 사생팬은 30대 2명인데
20대가 어떻게 30대를 때리냐”"며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찰측에서는 배우 "진아림"씨와 "30대 남성"의 고소 내용을 검토한 뒤
양측을 차례로 불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